2015. 6. 11. 00:16

투덜이 스머프 와 리모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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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투덜이 스머프와 리모콘을 주제로 글을 적을까 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 스머프란 만화를 했었는데요.

여러 케릭터가 있는데, 그중 항상 불만이 있어서 투덜대는 투덜이 스머프가 있습니다.

매사 투덜대며 삐딱한 케릭터 인데요.

 

제가 프로젝트에 투입되면 저런 케릭터이 더군요.

이제 연차가 되서 제가 직접 바꿀 수 있음 바꾸고, 제 방향이 틀리지 않음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도 기존의 방식을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최대한 피해가 적은 방향으로 가는건 맞지만, 비효율적인거다란건 항상 인지를 합니다.

 

그러던 와중 일전에 스쳐 지나가면서 들은 리모콘의 발명 동기가 생각이 나더군요.

… 자기 집사람 편하게 해줄려고 만든게 리모콘이다..

 

묘하게 투덜 대던 항목들이 정리가 되어서 편해지면 리모콘 같은 존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항상 신경 쓰는 SW 품질 관련되서도 그렇고,

DB Table의 컬럼 및 부수 정보를 파싱 처리 해서 Generator 를 활용 하여,

검증받은 소스를 생성 시키는 부분들이 말이지요.

 

항상 투덜 대던 투덜이 스머프의 투덜 거림은 어쩌면 개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힌트였을지도 모른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여튼 저는 계속 투덜 댈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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