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8. 14:43
집에서 사용할 제품들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2014. 1. 8. 14:43 in IT 관련 토막 생각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특허청을 프로젝트 후 집에서 직접 사용할 가구를 몇개 만들고 있습니다.
정확히 재단이 되서 오는 제품들도 있긴한데, 이런것들의 가격은 너무 비싸기에,
직접 원목 or 파이프를 가공 처리 한 후 제작을 할려고 합니다.
가공의 난이도역시 그렇게 높지 않은데, 꼭 비싼 업체에게 의뢰를 해서 주문한다 치더라도,
결국 제 입맛에 맞지 않을꺼 같기에 직접 제작해볼까 합니다.
어찌 보면, 제가 흥미를 느끼는 많은것들의 공통점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하면서 만들었던 툴과
많은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 원목 or 원 파이트 자체를 가공하는 툴 ( 코드 분석 툴 )
- 정확한 재단을 위해 장비를 구매 하는 부분 ( 코드 생성 툴 )
- 2개의 컴포넌트 or 부품 채결시 어느정도 여유분을 조정 할수 있는 연결 부분 ( 컴포넌트 간의 인터페이스 연동 )
- 제 입맛에 맞는 사이즈 분석 ( UI 사용시 사용자의 패턴 분석을 활용 )
또 새로 이사한 집에 결로가 생겨서, 건출 설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결국 좋은 설계란 수정 & 대응이 용이 할수 있게 하거나,
특정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실 제품들을 고려 하고 만들어가면서 이것저것 배우는게 많은것 같으며,
왜 많은 분들이 소프트웨어와 건축을 비교 하며 많은 비교를 가하는지 알꺼 같고,
용어 역시 왜 건축분야에서 비슷한것들을 사용하는지 알꺼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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