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서 제너레이터를 만들어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2008년 한국에 귀국한후 항상 단순 반복작업을 줄여보자란 취지로 했던 작업 중 하나가

 

소스 제너레이터 작성입니다.

 

소스 제너레이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규격에 맞는 인자(input)이 필요하고

 

규격에 맞는걸 찾다 보니 문법(GRAMMAR)를 공부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파싱이란걸 공부하게 되더군요.

 

학교 다닐때는 너무 어려워서 엄두를 못내던것들인데, 슬슬 SI 프리랜서일을 하다 보니,

 

필요성이 간절할때가 많습니다.

 

프로젝트에 치여도 꾸준히 공부하던건데 올해 6월 작정을 하고 만들었는데,

 

더 많은 산들이 나오네요.

 

간단히 제가 필요한 기능(함수 추리기)은 토크나이징만 잘해놔도 어느정도 할 수 있겠는데,

 

모든 문법을 대상으로 파싱을 할려고 하니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네요.

 

파서 제너레이터 작업은 시간이 많이 걸려도 해내야 할 작업 같네요.

 

오히려 문법에 문법을 더 파고 들어야 할듯 싶네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