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8년부터 관심있던 것중 하나가 식량(식물, LIVE STOCK) 관련 항목 입니다.
항상 생각 하던게, 어떻게 하면 대량으로 식량을 재배 할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단위 면적당 생산비를 낮출수 있을까?
요런 의문들인데요.
어느정도 자금이 모이면 시작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뜨고 있는 스마트 팜이라던지, 스마트 공장 등등은 기존의 자본력이 있는 기업에서는 어느정도 진행이 되던 항목들입니다.
알아서 식물을 재배 해주며, 알아서 제품을 생산해주는 컨셉입니다.
뭐든지 원리는 간단합니다.
기존의 시스템은 사람이 수동으로 조작하던 방식이며, 순차적인 제조 방식인데, 만약 1 공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연달아 딜레이가 발생되며 사업주한테는 손해 입니다.
일차적으로 이걸 보완하고자 하는게 해당 공정에서 이상 발생시 대체 할 수 있는 공정을 만들거나 , 아예 해당 공정에서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원인을 차단 하는 방식입니다.
이게 확장되면 특정 시나리오일 경우 어떠한 시나리오대로 처리 해라 라고 기계한테 명령을 던질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이걸 공정 자동화 개념이라고 보는 것 같은데, 이정도만 되지 어느정도 스마트 공장은 된게 아닌가 합니다.
요즘 말하는 스마트로 시작하는 것들은 아예 뇌를 탑재해서 , 이런 경우 이렇게 처리 하고, 저런 경우 저렇게 처리 하라는 것 까지 통합해서 말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빅데이터와 IOT 는 필수 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쉽게 말하면, 기존에 PLAN A가 안먹히면, PLAN B로 알아서 바꿔 유기적으로 서로 움직여라 입니다.
PLAN A, PLAN B.. 등은 누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만든 판단이고, 해당 판단을 기계에 내릴 때 IOT 를 활용 하면 됩니다.
아직 많은 기계 들이 직접 내부망에 직접 붙어서 특정 프로토콜(SECS)로 대화를 할수 없으니, 아답터 기술 기반의 사업이 잘되지 않을까 합니다.(EX, 스위치를 눌러주는 IOT 기계)
그와 더불어서 식물 공장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 하면 되고, 화학 공정이 들어간 전자 제품 공정보다는 한결 수월 한게 아닌가 합니다.
유전자 조작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도 고, 원천적으로 관리(건물내에서 재배 LED 광원 필요)된 환경에서 식물의 생산성을 증대 시킬수도 있고, 그 중간 단계인, 노지에서 하우스 자동화를 통해서 식물이 잘 자랄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기존의 방식보다는 생산성을 어느정도 높일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늘상 그렇지만, 모든것들은 혼자 스스로 배우면서 만들고 문제는 풀어 나가야 할 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자작 및 수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위조절 센스 활용하여 물 재사용. (0) | 2018.02.10 |
---|---|
식용과 공업용 CO2. (1) | 2017.09.13 |
대전 식용 co2, 탄산가스, 탄산. (0) | 2017.09.04 |
Gotham Greens (0) | 2016.02.29 |
깻잎 양액재배. (0) | 201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