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19. 23:50

Dynamically check logic...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Geeks_Company입니다.

이제 곧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끝이 납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 항상 필요 하다고 생각 했던 모듈이 몇개 있는데요.

아무래도 짬짬히 시간을 내서 이 모듈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목은 동적 체크 로직 입니다.

항상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가장 큰 문제 점으로 생각 하는 부분중 하나가 static입니다.

키워드 static 이 아닌, dynamic 의 반대인 static 입니다.

이 static 이란놈을 제가 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인식하는지 잠시 이런 저런 설명을 짧게 드리겠습니다.


컴파일러의 기능중 하나는 소스 코드에서 얼마 만큼의 메모리를 실행 파일이 잡아 먹을지를 예상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예상된 양을 토대로 프로그램에 직접 할당을 시켜서 잠조 메모리 번지수를 계산 합니다.

예상치 못할 정도의 양이라면 실행시 참조를 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compile-time and Run-time 이렇게 2 종류가 나옵니다.


국민학교 부터 GW-BASIC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인데요. 잡다한거 많이 걸치고 현재 C#까지 올라 오니, 이제서야 제가 원하던 걸 작성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진작에 이러한 기능을 연구 했었음 더 그럴싸한 모듈이 나왔을텐데 아쉽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Static 이 문제인 이유는 compile 시에 모든 소스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수정이 되어질 지도 모르는 부분이 존재 하고, 수정이 된다면, 그부분때문에 다시 리빌드 & 배포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게 당연한것처럼 되는듯 합니다.

근데 , 기술과 컴파일러의 발달로, 프로그래밍의 범위기 넓어지면서 예측 범위 역시 상당히 넓어 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아직 컴파일러의 기능은 C++ 이후 크게 달라 진게 없다고 보입니다.

아직 제 눈엔 많은 컴파일러가 동적 프로그래밍의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지원 할 경우 처리해야할 예외 처리가 엄두를 못낼만큼 커질꺼란 우려때문이려니 합니다.



여튼 최근에 했던 프로젝트에서 가장 절실히 필요 했던것은 동적으로 체크 로직을 반영 시킬 수 있냐 없냐 인데요.

이게 제 개인 프로젝트 항목으로 진행중입니다.

일단 프로토 타입 application 은 완성을 했는데.. 이제 이걸 어떻게 모듈로 만드냐가 큰 관건인거 같습니다.

이걸 마무리 하게 되면, 제 생각중인 CASE 툴이 가닥을 좀 잡을꺼 같습니다.

읽어 주셔셔 감사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